[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전주대학교와 전주월드컵광장 등 2곳에서 '한바탕 전주 여름철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 엔데믹을 맞아 3년 만에 다시 찾아온 '한바탕 전주 여름철 물놀이장'은 전주월드컵광장(덕진권역)과 캠퍼스를 무상개방한 전주대학교 내 창조관(완산권역) 두 곳에서 동시 운영된다.
한바탕 전주 여름철 물놀이장 개장[사진=전주시] 2023.07.20 obliviate12@newspim.com |
이용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안전사고 예방과 혼잡 방지를 위해 오전 10시~1시와 오후 2시~5시 시간대로 1일 2회로 나눠 운영된다. 오후 1시~2시는 정비·점검시간으로 퇴장해야 한다.
물놀이장은 평일과 주말, 공휴일 관계없이 개장하며, 매주 월요일과 강한 비가 내리는 날은 휴장한다.
이용문의는 자세한 사항은 천년전주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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