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농협충주시지부는 18~19일 이틀간 서충주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대소원면 문주리 수주마을을 찾아 복구를 도왔다.
이어 수재민과 복구에 나선 자원봉사자들에게 과일, 빵, 우유, 생수, 음료, 등 간편식과 우의, 장화, 낫, 장갑 등 작업용품을 전달했다.
19일 이종호(오른쪽) 농협충주시지부장이 수해복구 봉사자들에게 위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농협 충주시지부] 2023.07.19 baek3413@newspim.com |
이종호 지부장은 "일상이 회복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복구작업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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