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수요일인 19일 전국은 오랜만에 비가 그친 뒤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점차 개는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정체전선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으며 수도권은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남부,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에 내리던 비는 새벽과 아침 사이에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1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대전 23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8도 ▲춘천 32도 ▲강릉 28도 ▲대전 31도 ▲대구 31도 ▲부산 28도 ▲전주 32도 ▲광주 31도 ▲제주 29도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을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0.5~3.5m, 남해상에서 0.5~2.5m, 서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krawj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