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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문동주 역투' 한화, LG 잡고 8위로... 두산 1853일만에 9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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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산이 SSG를 잡고 1853일 만에 9연승을 달렸다. KT는 키움을 제치고 7위를 탈환했다. 9위로 2계단 추락한 키움은 시즌 첫 삼중살 수비를 펼쳤다. 한화는 문동주의 혼신의 108구 역투를 앞세워 선두 LG를 1점차로 꺾고 8위로 올라섰다.

12일 LG전에서 역투하며 시즌 6승을 거둔 문동주. [사진 = 한화]

◆ 잠실 한화 vs LG - 문동주 7.1이닝 1실점... 한화, LG에 2-1

한화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한화는 34승4무40패를 기록했다. 2연패에 빠진 LG는 49승2무30패가 되면서 시즌 50승 선착에 실패했다.

한화 선발 문동주는 개인 한 경기 최다인 108구를 던지며 7.1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역투하며 시즌 6승(6패)을 거뒀다. 한화는 마무리 박상원이 9회말 1점차 승리를 지키고 시즌 7세이브를 챙겼다.

LG 선발 켈리는 7이닝 5피안타 0볼넷 2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했지만 시즌 5패(6승)를 떠안았다.

한화가 1회초 2사 1, 2루에서 문현빈이 우전 2루타로 2-0 리드를 잡았다. 문동주에게 꽁꽁 묶였던 LG는 8회말 1사 만루에서 홍창기의 땅볼 때 3루 주자 문보경이 홈을 밟아 점수는 1-2로 추격했다.

◆ 인천 두산 vs SSG - 와델 6이닝 1실점... 두산, SSG에 4-1

두산은 SSG를 4-1로 물리쳤다. 두산은 9연승하며 3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두산의 9연승은 2018년 6월6~15일 이후 무려 1853일 만이다. 2연패에 빠진 SSG는 2위를 유지했지만 3위 두산과의 격차가 4경기 차로 좁혀졌다.

두산 선발 브랜든 와델이 6이닝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1패)을 올렸다. 타선에서는 2타점 역전 적시타를 친 박준영이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SSG 선발 김광현이 6.1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이후 마운드에 오른 문승원이 2점을 내줘 패전투수가 됐다.

SSG는 1회초 선두타자 추신수가 브랜든을 상대로 중월 솔로포를 터트리며 기분 좋게 경기를 출발했다. 이후 6회까지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됐다.

두산은 7회초 강승호와 장승현의 연속 안타에 이어 박준영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단숨에 2-1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8회초 양의지의 솔로 홈런으로 3-1로 달아났다. 9회초에는 무사 2루에서 정수빈의 땅볼 타구를 상대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틈을 타 4-1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 광주 삼성 vs KIA - KIA, 삼성에 3-2... 6연승 질주

KIA는 삼성에 3-2로 이겼다. 삼성전 6전 전승을 올린 KIA는 6연승을 질주했다.

KIA 선발 파노니는 지난해 10월 5일 LG전 이후 280일 만의 복귀전을 치렀다. 피노니는 4이닝 4피안타 2탈삼진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12일 삼성전에 280일만의 복귀전을 치른 KIA 선발 피노니. [사진 = KIA]

삼성 선발 원태인은 6.1이닝 8피안타 1볼넷 3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호투했지만 타선 지원이 없어 시즌 5패(4승)를 안았다.

KIA는 3회말 박찬호가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1-0으로 앞섰다. 삼성은 4회초 무사 2, 3루에서 김재성의 1루 땅볼과 2사후 강한울의 중전적시타로 2-1로 역전했다.

KIA는 5회말 1사후 김태군과 박찬호가 연속안타를 날렸다. 최원준의 병살성 타구를 잡은 원태인이 2루에 악송구해 동점이 됐다. 이어 2사 만루에서 최형우가 몸에 맞는 볼을 얻어내 3-2 재역전했다.

선발 파노니를 구원한 임시불펜 윤영철이 아웃카운트 5개를 잡아 승리 투수가 됐다. 9회초 장현식이 2사 만루위기를 초래했으나 정해영이 마무리하고 시즌 7세이브를 따냈다.

◆ 고척 KT vs 키움 - KT, 키움에 4-3... 8위서 7위로 점프

KT는 고척에서 키움에 4-3 재역전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린 KT는 키움을 제치고 7위를 탈환했다. 6연패 당한 키움은 7위에서 9위까지 추락했다.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는 6.2이닝 7피안타 3볼넷 7탈삼진 3실점 호투로 시즌 2승을 수확했다. 김재윤은 시즌 14세이브를 수확했다.

12일 키움전에서 호투하며 시즌 2승을 획득한 KT 선발 쿠에바스. [사진 = KT]

키움 선발 후라도는 5이닝 10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3실점(2자책)하며 승패는 없었다. 올 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 피안타(종전 8개)를 허용했다.

KT는 1회초 무사 만루 찬스에서 박병호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고 강백호의 안타에 이어서 장성우의 1타점 진루타로 한 점을 더 추가하며 2-0으로 앞서나갔다.

36일 만에 선발 출전한 KT 강백호가 3회초 무사 1, 2루에서 후라도의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쳤다. 타구는 키움 유격수 신준우 정면으로 날아갔다. 거의 제자리에서 포구한 신준우는 재빠르게 2루를 밟은 뒤 1루에 공을 뿌려 순식간에 아웃카운트 3개를 채웠다. 올시즌 1호이자 통산 81번째 삼중살이다. 키움 구단 역사상 역대 4번째 삼중살이다.

키움은 3회말에는 신준우 내야안타, 김준완 볼넷, 김혜성 1타점 적시타와 도루, 이정후 자동 고의4구, 임지열 1타점 적시타, 김웅빈 1타점 희생플라이로 3-2 역전에 성공했다.

KT는 5회초 무사 2, 3루 찬스를 잡았다. 박병호는 1타점 희생플라이로 3-3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이어 6회초 3타자 연속안타로 무사 만루 찬스에서 김민혁의 희생플라이로 4-3 재역전했다.

◆ 창원 롯데 vs NC - 페디 6.1이닝 1실점... NC, 롯데에 11-2

NC는 롯데에 11-2로 크게 이겼다. 2연패에서 벗어난 NC는 38승1무38패로 롯데와 공동 4위가 됐다. 롯데는 38승38패가 됐다.

NC 선발 에릭 페디가 6.1이닝 4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2승(1패)을 달성했다. 롯데 선발 나균안은 4이닝 9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3패(6승)를 당했다.

타선에서는 손아섭이 4타수 3안타(1홈런) 4타점, 권희동이 2타수 2안타(2홈런)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NC는 2-1로 앞선 6회말 박세혁이 안타, 김주원이 볼넷으로 만든 무사 1, 2루에서 손아섭의 3점 홈런으로 5-1로 승기를 잡았다. 이어 7회말 무사 1, 2루에서 박세혁의 1타점 적시타로 한 점, 손아섭의 우익수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7-1로 달아났다. 이어 8회말엔 권희동의 투런포로 2점을 보태고 무사 1, 2루에서 도태훈이 1타점 적시타와 김수윤의 2루수 앞 땅볼로 11-1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롯데는 9회초 이정훈의 솔로포로 한 점을 만회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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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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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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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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