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KB증권은 지난 6일 PrimePB센터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비대면 VIP 고객을 대상으로 일일 온라인 세무상담센터를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KB증권 본사] |
일일 온라인 세무상담센터는 오프라인으로 전국 영업점을 순회하며 세무상담을 진행한 '절세연구소가 떴다!'라는 프로그램을 PrimePB센터 오픈 1주년을 맞이해 비대면 온라인 고객에게도 세무상담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지난 6일 진행된 세무상담은 'KB증권 절세연구소' 5명의 세무전문위원이 전원 투입됐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사전에 상담신청을 한 비대면 VIP 고객을 대상으로 1:1 화상상담으로 진행했다.
상담 분야는 주로 ▲증여·상속 ▲부동산 ▲주식에 대한 세무상담이 진행됐으며, 고객에게 충분한 상담시간을 보장해 실질적으로 심도 있는 상담이 되도록 진행했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이번 1:1 온라인 세무상담 서비스는 KB증권 '절세연구소' 5명의 세무전문위원이 하루 종일 집중적으로 화상 상담을 진행한 보기 드문 케이스였다"며, "고객들의 좋은 반응이 있었던 만큼 향후 대상 고객을 확대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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