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수요일인 5일 오전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 등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 경북 북부 내륙, 전라, 경남 남해안, 제주, 서해5도, 울릉도·독도에 50~100㎜다.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권, 제주도, 서해5도에서 폭우가 집중된 곳에는 15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강원 내륙과 충북권 일부 지역에서는 120㎜ 이상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3.0m, 남해와 동해상에서 0.5~3.5m로 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3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춘천 23도 ▲강릉 24도 ▲대전 24도 ▲청주 25도 ▲광주 24도 ▲전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3도 ▲제주 25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7도 ▲춘천 31도 ▲강릉 32도 ▲대전 30도 ▲청주 31도 ▲광주 30도 ▲전주 30도 ▲대구 32도 ▲부산 29도 ▲제주 28도다.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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