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전남도의회 "제12대 개원 1년, 소통 의정 기반 일하는 의회 만들어"

기사입력 : 2023년06월29일 17:52

최종수정 : 2023년06월29일 17:5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토론·간담회 등 정책개발 활동 122회 개최
민의 수렴한 의안 발굴로 민생 회복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전력

[무안=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라남도의회가 제12대 개원 1년을 맞아 '소통 중심의 일하는 의회'로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9일 도의회에 따르면 그동안 토론회·간담회 등 정잭 개발 활동이 11대 동기 대비 43% 증가했으며 의원연구단체의 활동 실적이 38% 증가 및 건의·결의안 제출 건수도 20% 증가하는 등 '일하는 의회'라는 당초 목표에 걸맞게 민의를 수렴해 지역의 현안 해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 청사 전경 [사진=전라남도의회] 2023.06.29 ojg2340@newspim.com

또 '전라남도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로 의대 설립과 관련한 추진동력을 재점화한 한편 '민생경제 살리기 특위', '지방소멸 위기 대응 정책 연구회' 등 의회 내부 역량 강화에 집중하며 역대 의회와 차별화된 생활 밀착형 의정을 선보이고 있다. 

◆도민 중심, 밀착도 높은 의안 발굴에 전력 

지난해 7월 서동욱 의장 취임 이후 총 9회, 129일간(정례회 2회 59일, 임시회 7회 70일)의 회기 운영으로 총 428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안정적 정주 여건 확립과 소득 안정, 산업기반 육성 등 도민의 삶과 밀접한 안건에 집중했다. 

주요 조례안으로는 전라남도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과 전라남도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전라남도 사회적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이 있으며 전체 조례안 211건 중 의원 발의가 172건으로 81.5%를 차지해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했음을 보여주었다. 

건의·결의안을 통해 시의적 이슈에 즉각 대응한 점 또한 호응을 얻었다. 전라남도 의과대학 신설 촉구 건의안을 비롯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분야 피해 대책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 '농민이 원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 통과' 촉구 건의안 등 11대 동기 대비 20% 증가한 88건의 건의·결의안이 채택돼 도민의 소중한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했다. 

◆지역 맞춤형 전국 최초 조례안 10건 제‧개정 

전남도의회에서 전국 최초로 제·개정한 조례안은 총 10건에 달한다. 

그중에서도 '연안 탄소흡수원 관리 및 활용 촉진 조례안'과 '섬지역 생활용수 공급지원 조례안'은 주민생활 환경과 생태계 보호를 위한 구체적 지원 내용이 담겨 있는 전국 최초 제정안이란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지역의 상황을 고려해 발 빠른 대안 마련에 고심하는 12대 도의회의 노력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공론화의 장 다양화, 소통 의정에 매진 

소통 의정 분야에서는 특히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상임위와 '민생경제 살리기 특위' 등 8개의 특위, '전남권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가 중심이 돼 다양한 공론화의 장을 마련했다. 

토론회와, 간담회 등 정책개발 활동이 122회 개최했다. 이는 11대 전반기 동기 대비 43% 증가한 수치로 좋은 의안을 발굴하고자 현장의 목소리에 집중한 도의회의 의지와 노력이 반영된 결과이다. 

특히 최대 현안인 전남권 의대 설립과 관련한 동부와 서부·중부, 국회에 걸친 4번의 토론회는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전남도민의 뜨거운 열망을 보여주며 의대 설립의 추진동력을 재점화한 좋은 기회가 되었다. 

◆집행부 감시‧견제 대의기관 역할 충실 

도정과 교육행정에도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살폈다. 전남도와 도교육청, 산하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총 584건의 시정‧개선 등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주요 정책과 업무 현황에 대한 도정질문 69건, 5분 발언 53건을 진행해 집행부의 문제점을 면밀하게 지적하고 정책 대안도 함께 제시했다. 

인사 검증으로 2022년 10월 전남개발공사 사장과 2022년 11월 전남사회서비스원 원장, 2023년 2월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각각 개최해 전문성과 직무능력, 도덕성 등을 철저히 검증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자 인사도 추진했다. 

◆자체 역량 강화 '일하는 의회' 조성 

'공부하는 의회, 연구하는 의회'로의 체질 개선에도 집중했다. 

12대 도의회는 의원이 소속 상임위에서만 정책을 제안하는 것이 아닌, 도정의 관심있는 분야에서 연구·개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의원 연구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지방소멸 위기 대응 정책 연구회', '남도 역사관광연구회' 등 11개 연구단체가 결성됐으며, 간담회, 토론회, 세미나, 용역보고회 등 총 50회의 활동이 추진됐다. 11대 동기대비 운영 실적이 38% 증가했다. 

정책지원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1년 이상 경력의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자체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인 1건의 연구과제를 선정, 정책 연구활동 펼칠 수 있도록 해 현재 18명이 참여하고 있다. 상반기 직무교육 1회, 정책지원관과 의장간 간담회도 2회 개최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 건의안 상정으로 도민 숙원 해소에도 노력했다. '국립의과대학 설립 촉구 건의' 등 총 8건의 안건을 발굴·제출했으며 현재 3건이 수용됐고 5건이 검토 중에 있다. 

◆진심의 의정 수상의 영예로 

12대 도의회는 지난해 행안부 주관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2년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 평가'에서 우수 의정단체에 선정되는 등 대외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의원들 개개인 또한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대한민국 주민자치대상, 우수의정대상 등 시민단체와 언론기관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의원상, 봉사상, 사회 공헌상 을 수상하는 등 지난 1년간 의원 수상실적이 86건에 달한다. 

서동욱 의장은 "지난 1년은 의회의 역할에 충실하며 체감도 높은 의정활동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시간이었다"며 "민생경제 회복, 전남권 의대 설립, 지방소멸 극복까지 민의를 수렴한 의정 목표를 정해 추진에 전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소통 의정을 기반으로 일하는 의회 역할에 더욱 매진해 200만 도민의 삶에 힘이 되는 신뢰의 의정을 구현하겠다"며 "12대 도의회에 깊은 관심과 성원, 애정 어린 충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