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가 내달 21일까지 '한옥건축지원 시범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한옥건축지원 시범사업은 전북 고유의 전통 한옥 계승 및 활용을 위해 고품격‧친환경 주거형태인 전통한옥을 보급하는 정책으로 올해 전체 12동을 지원할 계획인 가운데 1차로 4동을 선정했다.
전북도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3.06.28 lbs0964@newspim.com |
지원내용은 도내에서 한옥 주택 신축 시 최대 5000만 원, 등록한옥 및 한옥마을 내 한옥을 증‧개‧재축 또는 리모델링 시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농촌주택개량사업과 연계해 신축(개‧재축 포함)할 경우 최대 2억 원, 증축‧대수선‧리모델링할 경우 최대 1억 원의 융자금(연리 2%)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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