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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CEO "전 세계 60%가 K콘텐츠 시청…4년간 3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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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제작자 "콘텐츠 수익 배분 함께 고민해주길"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가 K콘텐츠의 무한한 잠재력에 대해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K콘텐츠 발굴과 더불어 신예 크리에이터 육성에 향후 4년간 25억 달러를 투자한다.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는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넷플릭스와 한국 콘텐츠 이야기' 기자간담회를 갖고 "저희는 오늘날 전 세계 190개 국가에서 30개 이상의 언어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진정성을 가진 이야기를 50개가 넘는 국가에서 발굴해 투자했다. 그 이야기를 통해 지역 관객에게 재미를 주기 위함도 있었지만 훌륭한 이야기는 어디서나 나올 수 있다는 것이었고, 대한민국에서 그 믿음을 제대로 입증해줬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 [사진=넷플릭스] 2023.06.22 alice09@newspim.com

행사는 ▲'한국 콘텐츠의 내일을 위해' Part1 ▲'한국 콘텐츠의 내일을 위해' Part2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섹션에서는 국내 제작 파트너인 임승용 용필름 대표, 김지연 퍼스트맨스튜디오 대표, 변승민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대표, 김수아 시작컴퍼니 대표가 참석했다.

'넷플릿스와 한국 콘텐츠 이야기'는 한국 콘텐츠의 주역인 창작자들과 넷플릭스와의 협업 경험 및 한국 콘텐츠 향후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또 테드 서랜도스가 넷플릭스 공동 CEO 임명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함께 했다.

이날 테드 서랜도스는 "K콘텐츠 시청이 6배가 늘었다. K로맨스 시청의 60%가 한국 외 국가에서 나오고 있다"며 "한국 콘텐츠의 향후 잠재력을 생각하면 지금까지는 겉핥기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앞으로 4년 간 한국 콘텐츠에 25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금액은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발표했던 금액의 2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차세대 크리에이터를 트레이닝하는 것도 포함이다. 젊은 학도들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도우려고 한다. K콘텐츠를 산업 자체로 함께 차세대 재능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와 한국 콘텐츠 이야기' 간담회에 참석한 제작사 대표들 [사진=넷플릭스] 2023.06.22 alice09@newspim.com

또 "2022년에서 2025년까지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와 영화 다섯 편 중 한 편이 신예 작가 혹은 감독의 데뷔작이다. 이를 통해 함께 혁신을 이뤄야 한다. 관객들의 요구 수준은 높아지고 시장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 이러한 도전을 하는 것은 회원들의 K콘텐츠에 대한 사랑을 봤기 때문"이라며 투자 이유에 대해 덧붙였다.

용필름, 퍼스트맨스튜디오,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시작컴퍼니는 넷플릭스와 수많은 작업을 함께 해왔다. 용필름의 경우 '독전2'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퍼스트맨스튜디오는 K콘텐츠 글로벌화를 이끈 '오징어 게임'을, 클라이맥스 스튜디오는 '지옥', 'D.P.', 시작컴퍼니는 '솔로지옥'으로 협업했다.

임승용 대표는 넷플릭스와 협업에 대해 "낯설었는데 좋았던 기억이 크다. 후반 작업 때 넷플릭스의 기준이 굉장히 높았다. 극장 영화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모든 관객을 대상으로 좋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았다. 늘 영화를 만들어 왔는데 신기한 경험을 했다. 미국에 조카가 살고 있는데 '20세기 소녀' 공개 당일에 문자가 왔다. 정말 전 세계 사람들이 볼 수 있다는 걸 느껴서 신기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지연 대표는 "'오징어 게임' 시작부터 에미상을 받기까지 재미있었던 일들이 많았다. 지금 글로벌 시장에서 이룰 수 있었던 가장 큰 수확이었던 것 같다. 처음 '오징어 게임'이라는 다소 이상한 이야기를 가지고 시리즈를 만들고자 했을 때, 너무나 좋은 파트너가 되어줬고, 스토리에 대한 이해와 실험에 함께 해주겠다고 결정 내려주셔서 이런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와 한국 콘텐츠 이야기' 간담회에 참석한 제작사 대표들 [사진=넷플릭스] 2023.06.22 alice09@newspim.com

변승민 대표는 "현대 영상 콘텐츠를 소비하는 대중들에게 닿으려면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완성도 있게 만드는 만족도와 기존의 콘텐츠와 다른 새로움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시도를 할 수 있게 같이 뛰어주는 곳이 넷플릭스라고 느꼈다. 낯설지만 좋았던 기억은 마케팅이었다. 파격적인 방식으로 한국에서 이뤄지지 않았던 오프라인 행사를 동반해서 큰 물량과 기획을 추진력 있게 한다는 것이 놀랐다. 힘들게 만든 콘텐츠를 정성스럽게 끝까지 전달해준다는 것이 겪어보지 못해서 낯설었지만 인상 깊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국 콘텐츠가 위기이기도 한 것 같다. 넷플릭스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작품 흥행에 따라 창작자의 수입적인 부분을 배가할 수 있는 부분을 함께 고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창작자의 경우 PPL도 보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게 녹여내고 있는데, 이들의 노력을 조금 더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 [사진=넷플릭스] 2023.06.22 alice09@newspim.com

또 "영화를 좋아하고 시리즈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여러 장르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속가능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려면 다양성이 존재해야 한다고 느낀다. 그래야 창작자들에게도 좋은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김수아 대표는 "예능을 제작하면서 처음으로 사전 제작이라는 새로운 형태를 경험하게 됐다. 기획과 구성, 사후 작업에도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셨다. 제작 시스템이 달라진 것도 있지만, 유능한 크리에이터들이 큰 방송사의 힘없이도 제작할 수 있다는 걸 경험할 수 있게 해주신 것 같다. 예능은 글로벌화가 안 된다는 강한 선입견이 있었는데, 이런 콘텐츠가 통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돼서 동기부여가 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테드는 "앞으로 문화, 경계, 언어를 넘어 선보일 이야기들이 많다. 다양하고 탁월한 콘텐츠들이 크리에이터들의 의도대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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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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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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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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