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17일 서울 관악구 소재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 씨티은행은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산업 트렌드 특강, 직무 멘토링, 모의면접, 직업흥미검사 등 실질적인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서울 관악구 소재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2023.06.20 hkj77@hanmail.net |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15년부터 JA Korea와 함께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Shining Future)' 사업을 후원하고 임직원이 직접 멘토 등으로 참여해왔다.
씨티은행은 1967년 한국에서 처음 영업을 시작한 이래, 2004년 한미은행과 통합되어 한국씨티은행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한국씨티은행은 200년이 넘는 역사와 160개국에 가까운 세계적인 영업기반을 가진 씨티의 다양한 상품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역사회에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건실한 비영리단체와 협력하며 금융교육, 취약계층지원, 다양성, 지역사회, 환경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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