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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여권 빠르게 찾는다…20일부터 '수령 안내 알림 서비스' 개시

기사입력 : 2023년06월15일 15:07

최종수정 : 2023년06월15일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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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공항공사 등과 협력 시·군·구청에서 연락"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분실한 여권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분실·습득여권 수령 안내 알림 서비스'가 오는 20일 시작된다.

외교부 임수석 대변인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외교부는 우리 국민이 분실한 여권을 더욱 빠르게 찾아가실 수 있도록 6월 20일부터 '분실·습득여권 수령 안내 알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 2023.05.08 yooksa@newspim.com

임 대변인은 "외교부는 경찰청, 공항공사 등과 협력해 습득된 여권을 여권사무 대행기관, 즉 각 시·군·구청 여권과에 빠르게 전달되도록 개선했다"며 "여권사무 대행기관은 분실한 여권을 보관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 국민에게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신속하게 알려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분실여권 찾기 서비스가 우리 국민들의 여행 준비에 도움되고, 소중한 개인정보도 보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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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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