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는 '제철제맛 과일맛선' 기획전의 올해 첫 번째 품목으로 '삼례 블랙위너 수박'을 선정·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철농산물 판촉 '제철제맛 과일맛선' 할인 기획전은 14일까지 일주일동안 전북생생장터(freshjb.com)에서 진행된다.
삼례 블랙위너 수박[사진=전북도] 2023.06.08 obliviate12@newspim.com |
올해 첫 번째 품목으로 선정된 삼례 블랙위너 수박은 지난 2020년부터 재배된 신품종으로 삼례지역 환경에 특화된 품종이며 아삭한 과육과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삼례 블랙위너 수박은 농산물 우수관리시설 인증(GAP)을 받은 현대화된 선별시설에서 엄격한 당도 선별을 통해 생산부터 판매까지 품질과 위해요소를 관리했다.
선착순 1700개 한정 판매로 진행되며 전북생생장터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1인 최대 5개 수량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 1만2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주문 익일 바로 무료 배송될 예정이다.
또한 본 할인에 더해 NH농협은행, 전북은행 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10% 추가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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