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이태성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5일 오후 연료와 산화제 충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료는 오후 3시 40분부터, 산화제는 4시 12분부터 충전이 시작됐다. 연료와 산화제 등 추진제 충전에는 약 2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후 발사 30분 전인 오후 5시 54분에는 발사대 기립장치가 철수될 예정이다. 발사 10분 전인 6시 14분부터는 발사자동운용모드(PLO)로 전환된다.
누리호는 이날 오후 6시 24분 발사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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