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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메리츠증권, 비대면 전용 종합 투자계좌...만능 'Super365 계좌'

기사입력 : 2023년05월25일 08:20

최종수정 : 2023년05월25일 08:20

- Super365 계좌 잔고 5개월 만에 500억원 달성…금액 제한 없이 일복리 이자와 저렴한 기본 수수료 제공
- 'Super365 계좌', RP 자동 투자로 연 3.15%(달러 4.0%) 이자 매일 지급해 예수금 수익 고객에게 환원
- 3천만원 예치 시 왕복 출퇴근 대중교통비, 1억원 예치 시 직장인 한끼 점심값을 이자 수익으로 해결
- 비대면 계좌 개설 프로세스 개편…디지털센터 관리 계좌로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최희문)이 리테일 사업 시장지위가 낮은 약점을 극복하고자, 디지털을 통한 리테일 비즈니스에 주력하고 있다. 비대면 전용 종합 투자계좌 'Super(Super)365 계좌' 내 예탁 자산이 500억원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별도의 광고 없이 입소문 만으로도 예탁 자산이 빠르게 늘어나며 메리츠증권의 주력 계좌로 자리잡았다.

'Super365 계좌'는 투자를 하지 않아도 보유한 현금에 일복리 이자수익을 제공하는 'RP 자동투자 서비스'를 비롯해 국내∙해외주식, 펀드, 채권 등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국내 최저 수준 수수료로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종합 투자계좌다. 작년 12월 출시된 Super365 계좌는 오픈서베이를 통해 비대면 증권계좌 고객 1천명 대상 진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이자 수익과 수수료를 중요시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설계됐다.

핵심 서비스인 'RP 자동투자'는 'Super365 계좌' 내 보유 현금을 매 영업일 기준 하루에 한 번 지정된 시각에 자동으로 투자하고 다음날 자동 매도해 일복리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다. Super365 계좌는 증권사 계좌에서 높은 이자를 받기 위해 매번 별도의 CMA 계좌로 현금을 이체하거나 수시 RP상품을 매매해야 하는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높은 예수금 이자와 더불어 언제든지 주식 및 상품 매매와 출금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은행의 적금통장이나 증권 CMA 계좌가 특정 기간이 지나거나 출금 신청을 해야만 이자를 받을 수 있었던 것과는 달리, 메리츠증권의 'Super365 계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보유 현금에 일복리 이자수익을 제공한다. 원화와 미국 달러 모두 금액 한도 없이 대기자금에 대해 원화 3.15%, 달러 4.0%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계좌 내 원화 기준 예수금이 3천만원 있을 경우 매 영업일 기준 세전 평균 약 3천 600원이 제공된다. 직장인 왕복 출퇴근 대중교통 비용 수준의 금액이다. 1억원 예치 시에는 영업일 기준 세전 평균 약 1만 2천원이 이자로 제공돼 직장인 한끼 점심값 해결이 가능하다.

메리츠증권 디지털플랫폼본부가 진행한 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Super365 계좌는 예수금 비중이 일반적인 비대면 투자계좌보다 약 2배 가량 높으며, 투자 대기자금 성격의 자금 유입이 많아 자산가들이 선호하는 투자 계좌로 빠르게 자리매김 중이다. 5월 4일 기준 1인당 평균 예탁 자산은 5,630만원으로 일반 비대면 계좌 고객 2,480만원 대비 약 2.3배 높은 수준이다. 고객들의 총 예탁 자산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예탁 자산 300억원을 돌파하기까지 3개월이 소요됐었지만 이후 단 1개월 만에 500억원을 넘어서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 밖에도 낮은 '기본' 거래수수료 덕분에 거래율이 일반 비대면 계좌 대비 활발한 편으로 조사됐다. 최초 신규 고객에게만 적용되는 이벤트 수수료가 아닌 기존 고객도 누구나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본 수수료 자체를 저렴하게 책정했기 때문이다. Super365 계좌는 투자 대기자금 유입 외에 유거래율이 일반 비대면 계좌 19.6% 보다 확연히 높은 28.4%로 나타났다. 타사와 달리 채권이자도 0.015%로 낮아 고객들의 채권 비중이 일반 계좌에 비해 18% 가량 높게 조사된 것도 특징이다. 온라인 수수료는 국내 주식 0.009%, 해외 주식 0.07% (미국, 중국, 일본, 홍콩), 채권 0.015%이며 국가별로 미국 90%, 중국·홍콩·일본 80% 환전수수료 할인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메리츠증권은 Super365 계좌의 인기에 힘입어 고객 편의를 위해 비대면 계좌 개설 프로세스도 간소화했다. 계좌 개설방식, 온라인 이체한도 설정, 위탁증거금률 설정 등 불필요한 단계를 줄이고 상세 페이지도 직관적으로 재구성했다. 또한 계좌 개설 최초 단계에서 관리자 없이 운영되는 디지털센터 관리 계좌와 전문 PB에게 상담과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는 영업점 관리 계좌를 구분해 모바일 앱 '메리츠 SMART'에서 투자 성향과 목적에 맞춰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디지털센터 관리 계좌로 설정 시에는 이제부터 Super365 계좌가 메인 계좌로 설정된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Super365 계좌는 고금리 시기에 고객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투자와 자산관리에 임할 수 있도록 모든 혜택을 집대성했다'며, "앞으로도 개인투자자들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메리츠증권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Super365 계좌 투자 시 유의사항]

※ 투자자는 금융투자상품(국내주식, 해외주식, 채권, RP 등)에 대하여 메리츠증권으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 전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금융투자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 본 안내는 청약의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청약의 권유는 (예비, 간이) 투자설명서에 따릅니다.

※ 채권은 발행사의 신용등급의 하락 시 원금손실 발생이 가능하고, 발행사의 파산·부도 시 원금 100%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는 0.009% (ELW/ETF/ETN 동일)이며,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는 0.07% (미국, 중국, 일본, 홍콩) 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해외주식 거래 시 거래수수료 외에 국가별 거래 제비용이 발생합니다.

   * 국가별 거래 제비용 : 미국 매도 0.00229%, 중국(상해,심천) 매수 0.00987%/매도 0.10987%, 중국(ETF) 매수 및 매도 0.006%, 홍콩 매수 및 매도 각 0.13785% (추후 변동 가능, 자세한 사항 홈페이지 참고)

※ 환전수수료 할인율은 외환시장 상황에 따라 통화별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환율우대는 통화별로 우대율이 상이하며, 미국달러 90% 환율우대(매수/매도전신환율 ± 스프레드 0.1% 적용) 위안, 홍콩달러, 엔 80% 환율우대(매수/매도전신환율 ± 스프레드 0.2% 적용)입니다.

  * 기타 계좌의 경우 매수/매도전신환율 ± 스프레드 1% 적용됩니다.

※ RP 수익률은 매수 시점에 당사가 고시하는 약정수익률이 적용되며, 이는 시장금리 상황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최소 매수금액은 원화RP 1만원, 외화RP USD 400(2월 6일부터는 USD 500) 이상 시 자동투자 됩니다.

※ RP 자동투자 금액은 원화 16시 30분, USD 14시 30분 기준의 출금 가능금액을 한도로 정해지며, 기준 시간 이후 신규 입금 또는 매매증거금 등으로 사용된 금액은 RP 자동투자 되지 않고 투자자예탁금으로 남으며 예탁금이용료가 지급됩니다.

※ RP 자동매수 시간은 원화 18시 10분경, USD 16시경이며, 익영업일 00시 20분경에 일괄 자동매도 됩니다.

※ RP 수익은 매일 지급되며, 일복리 자동투자는 매영업일 처리됩니다.

※ RP의 편입담보채권은 금융위원회가 정하는 투자적격등급(국내신용등급 BBB) 이상의 원화채권으로 운용되며, 당사는 투자적격등급 이상의 채권 내에서 임의로 종목을 교체할 수 있고, 매매 시 투자자는 이를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자료제공=메리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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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9.4%…"의료대란 등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일~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4%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7.8%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8%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7%포인트(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2.7%p 상승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8.4%p다. 연령별로 보면 만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1% '잘 못함' 74.2%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1.5% '잘 못함' 64.7%였다. 40대는 '잘함' 21.3% '잘 못함' 78.7%, 50대는 '잘함' 22.4% '잘 못함' 76.7%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3.3% '잘 못함' 64.2%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0.4%로 '잘 못함'(42.3%)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0.6%, '잘 못함'은 65.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9.2% '잘 못함' 69.2%, 대전·충청·세종 '잘함' 27.2% '잘 못함' 68.0%, 부산·울산·경남 '잘함' 31.9% '잘 못함' 66.2%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40.2% '잘 못함' 53.8%, 전남·광주·전북 '잘함' 16.3% '잘 못함' 83.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8.9% '잘 못함' 69.2%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9.5% '잘 못함' 68.1%, 여성은 '잘함' 29.4% '잘 못함' 67.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결과에 대해 "친일 논란 및 의료대란, 검찰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며 "윤 대통령이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국회 개원식에 불참하며 국회 외면 논란 등이 번지며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됐다"고 해석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지난번 조사에서도 지지율이 떨어졌으니 하락하는 추세로 볼 수 있다"며 "8·15광복절 행사 뒤에도 이어지는 친일 논란과 윤-한 갈등, 국회 개원식 불참 등의 원인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국민은 정치 전반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윤 대통령이 본인 정치를 못 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9-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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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제한' 인뱅·2금융권 확산 조짐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정책에 따라 제2금융권으로까지 대출 풍선효과가 확산되면서 주택담보대출 제한이 인터넷전문은행과 외국계은행을 넘어 2금융권으로까지 확대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제2금융권까지 주담대 제한이 확산되면 대출 실수요자들은 지금보다 더욱 자금 확보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외국계은행인 SC제일은행은 이날부터 주담대 금리를 0.2%포인트(p) 일괄 인상하기로 했다. SC제일은행의 주담대 최저 금리는 3.64%로, 주담대 금리를 조정해 인상한 건 올해 들어 처음이다. 앞서 카카오뱅크도 지난 3일부터 주택구입목적의 주담대 대상자를 '무주택자'로 제한했다. 최장 50년이던 주담대 대출 기간은 30년으로 축소했고,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했다. 시중은행들이 금리 인상에 이은 비금리 방식의 주담대 제한에 나서자 대출 수요가 몰릴 것을 대비해 외국계은행과 인터넷은행이 대책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시중은행들이 대출 억제를 위한 초강수 대책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대출 수요가 지방은행 뿐 아니라 인터넷전문은행, 외국계은행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험사 역시 은행권 대출 절벽을 피해 최근 대출 수요가 몰리는 곳 중 하나다. 지난달 말 기준 삼성, 한화, 교보 등 3개 대형 생명보험사의 주택 관련 대출잔액은 30조6080억원으로 7월 말 30조2248억원 대비 3832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은 전날부터 보험업권 중 처음으로 수도권 주담대의 경우 기존 주택 보유자에 대해 주택 구입 자금을 제한하기로 했다. 원금을 일정 기간 이후부터 갚는 거치형 대출 취급도 전면 중단했다. 지난달 28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권 간담회 이후 발표한 것으로 당국과의 교감 속에 제2금융권으로의 대출 '풍선효과' 우려가 반영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이복현 금감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개최된 '가계부채 관련 대출 실수요자 및 전문가 현장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금융당국의 은행권 가계대출 억제 압박에 실수요자의 피해 우려가 제기되자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 가운데, 대출 실수요자의 애로사항과 금융권·부동산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2024.09.04 yym58@newspim.com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4일 '가계대출 실수요자 및 전문가 현장간담회'에서 "보험, 상호금융 등 아직 대출 규제가 느슨한 제2금융권으로 풍선효과가 있을 수 있다"며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원장은 "최근에는 대출 정보의 유통속도가 빨라 금융회사 간 대출수요가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 우려도 크다"며 "은행권 뿐 아니라 보험, 중소금융회사 등 전 금융권이 합심하여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결국 주담대 제한은 삼성생명에 이어 다른 보험사와 상호금융업권 등 여타 제2금융권으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높다. 전 금융권이 비슷한 수준으로 규제를 강화하지 않으면 대출 수요가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박충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지난달 27일 가계부채 현황 브리핑에서 "아직 다른 업권으로 대출이 몰리는 풍선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고, 현재까진 걱정할 수준이 아니다"라면서도 "이상징후가 발생하면 현장검사 등을 통해 지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보험업권과 상호금융의 가계대출 증감과 함께 선행지표인 대출 신청 건수를 하루 단위로 점검하고 있다. y2kid@newspim.com 2024-09-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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