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23일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주요 현안 사업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산업건설위원들은 지난해 6월 월성동에 착공을 시작한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와 함열 지역에 조성 예정인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 사업지를 차례로 방문했다.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현장방문[사진=익산시의회] 2023.05.23 lbs0964@newspim.com |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 1단계 사업인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지금까지의 공사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클러스터 2단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미래 농업을 책임질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 사업지에서는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으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충영 산업건설위원장은 "익산시가 동물-농생명 분야를 선도하는 바이오 메카도시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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