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익산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홀로그램 산업 육성을 위한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의 필요성이 언급됐다.
강경숙 의원은 22일 열린 제251회 익산시의회 제1회 정례회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익산시의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의 신속한 건립을 촉구했다.
강경숙 익산시의원이 22일 본회의 5분발언에 나서고 있다[사진=익산시의회] 2023.05.22 lbs0964@newspim.com |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전국의 각 지방자치단체가 중소기업에 낮은 임대료와 사업 공간을 제공하는 세제 혜택을 주는 시설이다.
이와 관련 익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도 신규 건립사업에 선정돼 타당성 검토 결과 적합 통보를 받는 등 지식산업센터 건립에 청신호가 켜진 상태이다.
강경숙 의원은"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중소기업의 입지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꾀할 수 있다"며 "타 지자체에 비해 지체된 만큼 우리 시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한 건립에 매진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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