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도시공사가 가정의달을 맞아 민관협력 주민돌봄센터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10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결성된 '2023 기업과 마을을 잇다'란 지역결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행사다.

이날 공사는 해피드림봉사단과 함께 민관협력 주민돌봄센터와 한국전력 평택전력지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서정동, 지산동, 신장1‧2동 일대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작은 선물을 전달했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가정의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을 위한 의미있는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베풀 수 있는 나눔 경영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현재 평택도시공사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개선 사업과 긴급 물품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주민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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