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속 기탁...인재육성·평생교육에 사용 예정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가 지난 3일 시청 접견실에서 장학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최민호 세종시장과 김기관 NH농협은행 본부장.[사진=세종시] 2023.05.04 goongeen@newspim.com |
시에 따르면 이날 기탁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김기관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장 및 남궁영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8년째 기부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인재육성과 평생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 시장은 "기업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노력해 주시는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지역 인재들이 기부금을 발판삼아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oongee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