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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서울시, 도봉구에 '안심동행주택 9호' 완공

기사입력 : 2023년05월03일 10:31

최종수정 : 2023년05월03일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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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대우건설은 서울시·한국해비타트와 진행하는 주거안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민관협력사업(안심동행주택)' 9호가 완공됐다고 3일 밝혔다.

안심동행주택 9호로 선정된 가구는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주택이다. 허리 디스크와 무릎 수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노령의 모친과 중증 지적 장애를 가진 아들이 거주하고 있다. 1993년에 준공된 주택으로 환풍 조차 제대로 되지 않았다.

지난 2일 도봉구 쌍문동 '안심동행주택 9호'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서울시·한국해비타트·대우건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하고 있다.[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이 주택에 ▲주택의 창호 및 조명 교체 ▲방범창·침수경보기·화재감지기 설치 ▲환풍기·타일·양변기 교체 및 추가 방수 공사 등의 공사를 실시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새로운 주거복지 사업 모델"이라며 "취약 계층의 열약한 주거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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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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