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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태화강 생태관광지역 4회 연속 지정

기사입력 : 2023년04월27일 09:49

최종수정 : 2023년04월27일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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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는 태화강 생태관광지역이 환경부의 제7차 생태관광지역 운영평가에서 생태관광지역으로 재지정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울산 태화강철새공원[사진=울산시]2019.5.10.

태화강 생태관광지역은 삼호교에서 명촌교까지 5.04㎢ 구간을 말하며, 지난 2013년 전국 12대 생태관광지역 지정 이후 2016년, 2019년 재지정에 이어 4회 연속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

시는 태화강 생태관광지역 활성화를 위해 ▲계절별 맞춤 태화강 생태관광프로그램 운영 ▲친환경 전기버스인 철새여행버스 운영 ▲기후변화 대응 물순환체계(시스템) 운영 ▲1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등 폐기물관리 ▲태화강 조류 관찰(모니터링)과 생물다양성 활동 등을 펼쳐왔다.

이 같은 울산시의 노력이 지난해 12월에 열린 제7차 생태관광지역 운영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재지정 기준점수인 70점을 훨씬 웃도는 92점을 받게 되었다.

환경부는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3년마다 생태관광지역 운영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psj94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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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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