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동국제약은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전립선비대증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카리토포텐과 함께하는 전립선비대증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효능∙효과가 입증된 전립선비대증 개선제인 '카리토포텐' 같은 의약품으로 질환을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리토포텐과 함께하는 전립선비대증 바로 알기 캠페인'에서 모델들이 전립선비대증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카리토포텐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
동국제약이 지난 2022년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40세 이상 남성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50대 이상 10명 중 6명이 전립선비대에 의한 배뇨장애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많은 중장년 남성들이 증상을 노화 과정으로 생각해 방치하거나 전립선비대증 개선에 명확하게 효능∙효과를 인정받지 않은 건강기능식품에만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방치 시 증상이 악화되거나 자칫 다른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배뇨장애 개선 효과를 인정받은 카리토포텐과 같은 일반의약품으로 초기부터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카리토포텐은 장기간∙대규모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개선제다.
쏘팔메토 성분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이 '전립선 건강의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인 점과 달리, 카리토포텐의 주성분인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서양호박씨오일 추출물)는 불포화 지방산 및 피토스테롤 등 다양한 약리 활성성분이 함유된 생약성분으로 유럽에서는 예로부터 요로 문제와 비뇨기 질환 치료에 사용해 왔다.
카리토포텐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하루 1캡슐씩 2회,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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