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진엽 선임기자 = 동국제약은 소녀시대의 유리를 새로운 모델로 기용하고, 기존 모델인 수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의 신규 TV-CF를 온에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TV-CF는 정맥순환장애가 체질이나 피로의 문제가 아니라, 원활하지 못한 '정맥순환의 문제'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나 원래 다리가 아프고, 잘 부어"라며 정맥순환장애의 대표적인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는 유리의 말에, 수영은 "다리 건강에 원래 그런 건 없죠"라며 이러한 증상이 질환임을 강조한다.
동국제약 '센시아' TV CF 컷.[제공=동국제약] |
그리고 입증된 의약품 센시아를 통해 정맥순환을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전달하는 동시에, 일반의약품 정맥순환개선제 부문 10년 연속 판매 1위(아이큐비아 데이터 기준)를 강조해 제품의 신뢰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수영과 유리는 "센스가 다르네" "센시아가 다르지"라고 재치 있게 말한 뒤 센시아를 통해 얻은 다리 건강에 대한 만족감을 밝은 모습으로 표현한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가수이자 배우로 다양하게 활약중인 수영과 유리는,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멤버로 평소 운동을 통한 건강미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라며 "두 모델을 통해 많은 성인 남녀가 정맥순환장애를 통해 경험하는 불편한 증상들을 누구나 경험한다고 오인하여 무작정 방치하기 보다는, 원인 개선을 통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는 센텔라정량추출물이 주성분으로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다리가 붓거나 무겁고, 저리거나 아픈 증상을 완화해 준다. 생약성분의 일반의약품으로 병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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