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진엽 선임기자 = 동국제약은 지난달 29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퀸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갱년기 여성을 위한 퀸 데이(Queen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
퀸 데이 행사는 여성갱년기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이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갱년기를 즐겁게 극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정된 갱년기 여성과 자녀, 친구, 남편 등 동반 1인 참가자들은 영화 '멍뭉이'를 관람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동국제약은 지난 3월 29일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갱년기 여성을 위한 퀸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사진=동국제약] |
참여자들은 '약사가 알려주는 약국에서의 갱년기 관리 방법' 영상도 시청하며 효과적인 갱년기 건강 관리에 대한 정보도 얻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여성 갱년기 장애는 질환 자체의 문제 뿐만 아니라, 이 시기 여성의 골다공증, 잇몸병, 탈모, 순환장애 등 연관 질환의 위험성도 함께 증가하므로 초기부터 입증된 의약품으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중년 여성들에게 필요한 건강 정보를 전달하면서, 일상에서 활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국제약 Queen 캠페인은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갱년기를 극복하는 모든 여성을 응원하는 동국제약의 사회적 캠페인이다.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중년 여성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한다. 동국제약은 2015년부터 관련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퀸 데이 외에도 원데이 클래스인 퀸 클래스, 힐링 나들이 프로그램 동행캠페인 등 갱년기 여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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