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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집단] LX, LG그룹 독립 2년만에 대기업 됐다…단숨에 재계 4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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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2023년 대기업집단 발표
대기업그룹 82개, 전년比 6개 늘어
에코프로·글로벌세아 등 신규 지정
현대해상·일진 등 대기업집단 제외

[세종=뉴스핌] 김명은 기자 = 구본준 회장을 중심으로2021년 5월 LG그룹에서 독립한 LX그룹이 창립 2년만에 대기업 반열에 올랐다.

자산이 10조원을 넘어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에 지정됨과 동시에 상호출자제한집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재계 순위로는 44위다.

이차전지 산업을 주력으로 하며 최근 코스닥시장을 견인했던 에코프로그룹도 올해 처음으로 대기업집단에 지정됐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거래가 성장하면서 쿠팡은 자산이 크게 증가해 올해 처음으로 상출제한집단에 포함됐다.

◆ 올해 대기업집단 82곳 지정…전년 대비 6곳 증가

공정거래위원회는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82개 기업집단을 다음달 1일 자로 대기업집단으로 지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가운데 자산총액 10조원 이상인 48개 집단을 상출제한집단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되면 공정거래법상 공시의무가 발생하고, 총수일가(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등이 금지된다. 상출제한집단은 여기에 더해 상호출자·순환출자·채무보증 등이 금지되고, 금융·보험사의 의결권 행사가 제한된다.

대기업집단에 속한 계열사는 모두 3076개, 상출제한집단 소속 계열사는 2169개다. 작년에 비해 대기업집단과 소속회사 수는 6개, 190개 각각 늘었고, 상출제한집단과 소속회사 수는 1개, 61개 각각 증가했다.

올해 새롭게 대기업집단에 지정된 그룹은 LX, 에코프로, 고려HC, 글로벌세아, DN, 한솔, 삼표, BGF이며, 지정 제외된 그룹은 현대해상화재보험, 일진이다.

상출제한집단에 들어간 그룹은 LX, 장금상선, 쿠팡이며, 지정 제외된 집단은 교보생명보험, 두나무다.

◆ 전기차 등 신산업 성장…해운·온라인 유통 자산 증가

공정위는 전기차 등 신산업이 성장하면서 대기업집단 수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8개 신규 지정집단 중 에코프로, 고려HC, 글로벌세아, DN의 경우 전년 대비 자산총액이 2조원 이상 급증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해운운임 상승과 비대면 시장의 성장으로 해운·온라인 유통 주력 그룹의 자산총액이 늘었다는 점도 특징적이다. 이에 따라 장금상선과 쿠팡은 상출제한기업집단에 진입했다. 쿠팡은 자산총액이 지난해 8조6330억원에서 올해 11조1070억원으로 늘었다.

반면 금리 상승과 가상자산 시장의 위축으로 보험·가상자산 업종 주력 그룹들의 순위가 떨어졌다. 교보생명보험과 두나무는 상출제한집단에서 제외됐다.

대형 인수합병(M&A)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성장도 대기업집단 지정에 영향을 줬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롯데가 일진의 일진머티리얼즈 등 8개 기업을 인수함에 따라 일진이 대기업집단에서 제외됐고, KG가 쌍용자동차를 인수함으로써 재계 순위가 기존 71위에서 55위로 껑충 뛰었다.

카카오는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인수로 계열사가 25개 늘었고, 자산총액도 1조8000억원 증가했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하이브는 자산총액이 5조원에 못미쳐 대기업집단에 진입하지 못했다.

◆ DL그룹 총수 이준용→이해욱 변경…OCI 이우현 미국인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연속으로 대기업집단에 지정된 74개 그룹 중 총수(공정거래법상 동일인)가 바뀐 곳은 DL(옛 대림)이 유일하다.

공정위는 이해욱 DL 회장이 회장 취임 후 DL과 대림 등 주요 계열사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고 있고, 최상단 회사인 대림의 최다출자자(52.26%)인 점 등을 고려해 DL의 총수를 부친 이준용 DL 명예회장에서 아들 이해욱 회장으로 변경했다.

공정위는 올해 처음으로 총수와 배우자, 총수의 2세의 국적 현황을 파악했다. 그 결과 OCI의 총수인 이우현 부회장이 미국인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그 외에도 배우자가 외국국적을 보유한 그룹이 7곳, 총수 2세가 외국국적 또는 이중국적인 그룹이 16곳(31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으로 친족범위가 기존 '혈족 6촌·인척 4촌 이내'에서 '혈족 4촌·인척 3촌 이내'로 줄어들면서 총수가 있는 64개 그룹의 친족 수는 기존 6555명에서 3325명으로 약 49.3% 줄어들었다.

또한 14개 그룹에 속한 40개 계열사가 임원독립경영 인정 요건을 충족하는 사외이사 지배회사로 인정받아 기업집단에서 제외됐다.

◆ 주요 정책 장관 발표 방침에 한기정 위원장 이례적 브리핑

공정위는 올해 총수 지정 제도를 손질한다. 아울러 외국인을 총수로 지정하기 위한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외국인 총수 지정 제도는 통상마찰을 우려하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와 충분히 협의한 끝에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2일 화물연대 현장조사 방해행위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공정위 제공] 김명은 기자 = 2022.12.05 dream78@newspim.com

내년부터 상출제한집단을 자산총액 10조원 이상이 아닌 명목 국내총생산액(GDP)의 0.5% 이상인 집단으로 정하는데, 공정위는 이에 맞춰 대기업집단 지정 기준도 손본다. 현재 연구 용역이 진행 중이다.

주요 정책을 각 부처 장관이 직접 발표하라는 대통령실 방침에 따라 이날 한기정 공정위원장이 이례적으로 대기업집단 지정 결과 발표에 나섰다.

한 위원장은 대기업집단 지정 기준 완화로 규제 사각지대가 늘어날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 "대기업집단 지정 기준 개편의 필요성이 있는지, 개편한다면 어느 정도 조정해야 하는지를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있다"면서 "기준을 조정한다면 보완 방안이 있는지 등도 이해 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계열사 등) 부당지원의 경우 기업집단의 규모와 관계 없이 이뤄진다"면서 "앞으로도 부당지원에 대해서는 법을 엄정히 집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dream7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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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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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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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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