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가 7일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의 대규모 PvP 콘텐츠인 '격전지'를 공개했다.
격전지는 3개 서버 이용자들이 참여해 입체적이고 광활한 전장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핵심 콘텐츠로, 40레벨을 달성하면 참여 자격이 주어진다. '전공 휘장' 등 크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격전지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도 공식 사이트에 마련했다. 이용자는 격전지 전투가 펼쳐지는 전장 '킬데바트'에서 글라이더 비행과 거대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사전 체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쿠폰도 선물한다.
[사진=위메이드] |
한편, 나이트 크로우는 이달 27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약은 공식 사이트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카카오 게임 사전 예약 페이지,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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