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와 협업해 '2023 더 스테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민관협력 사업으로 지난 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기획전을 열고 해당기간 내 숙박 할인과 관광지 무료입장을 지원한다.

야놀자에서 열리는 기획전에 접속해 투숙일 기준 오는 6월 30일까지 고흥 지역 숙소를 예약할 경우에는 선착순으로 최대 3만원까지 숙박할인이 적용된다.
고흥우주발사전망대와 고흥우주천문과학관, 분청문화박물관, 갑재민속전시관, 조종현·조정래·김초혜 가족문학관에 대해서는 4인까지 무료입장이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고흥군의 우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한편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민관협력 사업을 통한 관광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ojg234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