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식목일을 맞아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23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4일 밝혔다.
하림은 ESG경영 활동을 직접 실천하는 사회적 책임으로 식목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하림 익산 본사 및 외부사업장을 중심으로 철쭉, 편백나무 묘목, 에메랄드그린 묘목 등을 식재하고 환경 가꾸기를 실천했다.

특히 하림은 저탄소 녹색 성장의 기반 구축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 감축 설비, 신재생 에너지 활용 설비, 재활용 가능 아이스팩 도입, 제품 포장재 축소, 폐기물 재활용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하림은 임직원들 스스로 기후 위기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지구 살리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친환경 경험의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