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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준 경기도의원,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도 관련 토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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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호준 의원(더민주, 남양주6)이 지난달 31일 남양주시에 위치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도 도입 및 운영 토론회'를 열였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호준 의원(더민주, 남양주6)이 지난달 31일 남양주시에 위치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도 도입 및 운영 토론회'를 열였다고 3일 밝혔다. [사진=경기도의회] 2023.04.03 1141world@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호준 의원은 경기도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도입의 필요성을 소개하고 대표 발의한 '경기도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 운영 조례'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유호준 의원과 장동빈 경기환경운동연합 정책위원장의 발제에 이어서 지역사회에서 활동해온 원동일 기후위기남양주비상행동 상임대표, 문경희 화도자연에너지협동조합 이사장(前 경기도의회 부의장), 박경아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원회 탄소중립위원장의 토론 발표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달한 김용민 의원은 축사를 통해 "유호준 경기도의원이 그간 다양한 의제에 목소리를 내셨던 만큼 이번 토론회 역시 누구보다 잘 이끌어주시리라 믿는다"며 격려했고 "기후위기는 역대 최악의 장마로 혹은 가뭄으로 그 심각성을 드러내고 있다"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짚고 전 세계가 탈탄소로 달리고 있는 와중에 나홀로 역행하는 현 정부의 기후정책에 대한민국이 세계 4대 기후악당이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토론회에서 유호준 의원은 온실가스감축 인지예산의 도입 배경 및 의미에 대해 "정부의 예산이 어떻게 쓰이는지가 곧 정부가 얼마나 탄소중립에 의지가 있느냐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된다"라고 설명했다.

유호준 의원에 따르면 온실가스감축 인지예산제가 통과되면 예산 및 사업의 편성 단계부터 이 예산이 어떻게 탄소중립에 기여할지를 검토하고, 집행단계에서도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유도할 수 있고, 결산 단계에서는 예산의 집행이 온실가스를 감축시키는 방향으로 집행되었는지를 평가할 수 있다.

유 의원은 이에 대해 "궁극적으로는 정부 집행부에서 정책을 만들 때 이 정책이 기후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생각하도록 하고 이를 예산 편성에 반영하고 의회에서 예산 심의를 할 때도 이 예산이 기후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기준으로 심사할 수 있게 됨으로 자연스럽게 예산의 편성과 집행 그리고 승인 과정 모두에서 온실가스 관점의 검토가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발제에 나선 장동빈 경기환경운동연합 정책위원장은 "기후위기 시대엔 대전환이 필요하다"라며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화로의 전환, 먹거리의 전환, 이동 수단의 전환, 저소비 사회로의 전환, 지속가능한 생태적 삶으로의 전환 등 사회 전반에 걸친 탄소중립 체제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고, 이를 정부의 예산에 반영함으로 사회 체제의 전환을 유도해야 함을 설명했다.

이에 더해 현재 논의되고 있는 조례안에 대해 시민사회 관점의 검토의견을 제시해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안을 했다.

마지막으로 원동일 상임대표가 "기후정의 관점에서 기후정의 예산분석 틀을 마련하고 분류 지표를 다시 설정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라며 의견을 제시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활동해온 세 명의 토론자들이 각자 이 조례에 대한 의견과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도의 정착이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과 기대되는 변화에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드러내듯 예상보다 많은 30명 내외의 도민들이 참석했고, 토론 종료 후 플로어 토론 시간을 활용해 조례와 제도에 대해서 질의응답을 가졌다.

유호준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제가 나고 자란, 그리고 감사하게도 제게 기회를 주신 남양주에서 이런 토론회를 열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토론회를 준비해주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서 지난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언급한 크낙새를 거론하며 "환경파괴로 사라진 크낙새는 말을 할 수 없다. 저라도 나서서 이 기후위기의 심각성, 생태다양성이 무너지는 현실을 지역과 경기도에 전달해야 한다고 믿는다"라며 지역사회에서 대두되지 못하고 있는 환경 의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나설 의지를 밝혔다.

이어 "기후위기를 걱정하는 도민들만큼 경기도의회에도 기후위기에 관심을 가지는 의원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한다며 "의회의 다양성과 다양한 도민들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서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라며 기후위기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과 행동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이 토론회는 경기도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 운영 조례 제정과 제도 운영을 위한 도민들의 의견을 듣는 공청회 성격으로 총 3회(고양, 남양주, 수원) 진행되며 지난 24일 고양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첫 번째 토론회가 진행되었고, 이번 남양주 토론회에 이어 이달 12일 수원 광교 경기도의회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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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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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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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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