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이 2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도심지 일원서 열린 2023대구국제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에티오피아의 밀키사 멍그샤 톨로사 선수에게 우승 월계관을 씌워주고 있다. 이날 오전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도심지 일원서 열린 2023대구국제마라톤 대회에는 국내외 정상급 마라토너들을 비롯 일반인 등 1만5000여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됐다.[사진=대구시]20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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