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2일 안동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낙동강변 벚꽃길과 탈춤공원 일원서 펼쳐지는 벚꽃축제장을 찾아 야간 조명으로 형형색색 빛깔로 흩날리는 벚꽃의 향연에 빠져들고 있다. '벚꽃길만 걸어요'의 주제로 코로나 사태 이후 4년만에 열리는 이번 벚꽃축제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전시프로그램과 야간에 펼쳐지는 벚꽃 조명쇼, 네온아트 전시 등을 담아 오는 5일까지 열린다.[사진=안동시] 20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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