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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OUT] '화재 진압' 소방차 현장서 주유…테마파크에 영화·드라마 세트장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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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규제개혁신문고' 대표적 개선사례 8건 발표

[세종=뉴스핌] 김명은 기자 = 앞으로 재난현장 소방차량에 대해서는 주유차량을 통한 현장 주유가 가능해진다. 또 K-관광 활성화를 위해 테마파크 등 유원지 내에 영화·드라마 세트장 설치가 허용된다.

국무조정실은 27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규제개혁신문고' 대표 개선사례 8건을 발표했다(아래 표와 그림 참고).

정부는 국민‧기업 누구나 현장의 불합리한 규제애로를 건의하고 해결할 수 있는 규제혁신 창구인 규제신문고를 운영하고 있다.

국조실은 작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규제신문고를 통해 2022건의 건의를 접수해 801건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자료=국무조정실] 2023.03.27 dream78@newspim.com

현재 모든 차량은 원칙적으로 이동 중에 주유를 할 수 없다. 이 때문에 대형 산불을 진압하기 위한 소방차도 연료가 소진되면 가까운 주유소를 찾아 연료를 보충해야 했다.

소방청과 산업통상자원부는 각각 올해 말과 내년 6월까지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규칙과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재난현장 소방차량에 대해서는 주유차량을 이용해 현장에서 주유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는 규제정비가 완료될 때까지 단속을 유예한다.

기존에는 테마파크 등 유원지 내에는 영화·드라마 세트장, 가상스튜디오 등을 설치할 수 없었으나 앞으로는 개방을 전제로 한 전시·관람 목적의 촬영시설이 들어설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가 관련 규정을 올해 말까지 손볼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는 로봇장비를 보유한 무인카페는 서빙이나 소분판매, 종업원의 조리 등이 이뤄지지 않는 한 식품자동판매기업으로 구분해 어디서나 영업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로봇장비가 있는 무인카페의 경우 휴게음식점업으로 분류해 입지 제한 등의 규제를 받아왔다.

국토부와 교육부는 20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 의무설립 유치원 설립 승인과 관련한 분쟁을 줄이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선다.

현재 2000세대 이상 대규모 아파트는 유치원을 의무적으로 건설하도록 돼 있는데 교육청에서 준공 시점에 유치원 정원 대비 취학 아동 수가 적다는 이유로 승인을 거부해 분쟁이 발생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정부는 아파트 사업단계에서 유치원 설치가 결정된 경우 준공 시 설립승인을 보장해주기로 했다.

기존에는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구축지원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공장부지, 제조설비를 실제로 갖추고 있어야 했지만 앞으로는 공장신축, 설비증설 계획을 증빙하는 서류를 제출하면 해당사업을 할 수 있게 된다.

현재는 지방자치단체별로 동물장묘시설 입지제한 기준이 다른데, 이를 '주거지역 등에서 300m 이상 이격'으로 통일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국제인증을 받은 유해화학물질 취급 반도체 생산설비(배관)는 국내 설치검사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이는 이미 지난해 말 개선이 완료됐다.

국토부도 작년 말 항공기 탑재용 화물의 운방차량 범위를 합법적으로 개조한 일반 화물차량까지 확대했다. 이전까지 일반 화물트럭은 '너비 2.5m, 높이 4m' 등 크기 제한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튜닝을 통해 항공기 탑재용 항공화물을 운반할 수 있게 됐다.

[자료=국무조정실] 2023.03.27 dream78@newspim.com

dream7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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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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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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