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박일호 시장이 지난 23일 오후 밀양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대강당에서 청년농업인 4-H연합회 회원 70여 명과 2023년 첫 번째 '찾아가는 시장과 만남의 날'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청년농업인 4-H연합회 회원들은 박일호 시장과 함께 변화되어 가고 있는 밀양의 모습과 다양한 농업정책, 청년정책 등을 공유했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시를 미래농업도시, 청년친화도시, 문화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청년농업인과 대학4-H연합회원들의 밝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니 밀양의 미래가 더없이 희망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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