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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비트코인, CS 사태 따른 달러 강세에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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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비트코인 가격이 은행권 위기 상황을 주시하면서 2만4000달러 수준에 머물고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시간 3월 16일 오전 9시 54분 현재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4% 내린 2만4335.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2위인 이더리움(ETH)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89% 후퇴한 1653.91달러를 기록 중이다.

크레디트스위스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간밤 발표된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이 후퇴한 점은 코인 시장에 긍정적 재료였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보다 0.1% 내리며 시장 예상치인 0.3% 상승을 크게 밑돌았고, 전년 대비로는 4.6% 올라 역시 1월 5.7% 대비 상승폭을 크게 줄였다.

도매물가인 PPI는 소비자 물가의 선행 지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줄어들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됐다.

하지만 간밤 유럽에서 크레디트스위스(CS) 자금유출 위기가 고조되면서 안전 자산인 달러 가치가 상승해 비트코인 가격에는 부담이 됐다. 그간 비트코인 가격과 달러 가치는 역의 상관관계를 보여왔다.

주요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는 간밤 104 위로 올랐다.

오안다증권 선임 시장 애널리스트 에드워드 모야는 "CS는 실리콘밸리은행(SVB)보다 훨씬 규모가 큰 스토리라 월가가 극도로 우려하고 있다"면서 "다만 해당 재료가 증시와 유가, 유로화 등에 미친 여파에 비하면 비트코인 하락 수준은 크지 않은 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SVB 파산 사태로 불거진 은행권 리스크는 가상화폐 시장의 매력을 더 키우고 있다.

비트코인 리워드앱 롤리 공동창립자 알렉스 아델만은 "은행부문의 취약성이 비트코인의 독특한 가치를 오히려 두드러지게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수 주 간 비트코인의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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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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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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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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