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둔치주차장 인근 공터에서 그린피스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는 ‘기후국회’가 되어 줄 것을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펴치고 있다. 이번 퍼포먼스는 주황색과 노란색 페인트를 손에 묻혀 약속을 의미하는 손도장을 찍으며 태양처럼 밝게 빛나는 기후국회 배지를 구현했다. 참가자들은 꾸회가 태양광과 같은 재생에너지를 확대해 달라고 요청하며 각자가 국회에 바라는 사항을 배너 옆 벽면에 써 내려갔다. 2023.03.09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