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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사외이사 후보 추천... 해외기업 CEO 출신 김주연·이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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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중 사외이사 비중 75%로 높아져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SK이노베이션이 이사회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기업 최고경영자(CEO) 출신 2명을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SK이노베이션 사외이사 후보. (왼쪽부터) 김주연 전 P&G 오랄케어&그루밍 한국·일본지역 부회장, 이복희 롬엔드하스전자재료씨엠피코리아 대표. [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8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김주연 전 피앤지 오랄케어&그루밍(P&G Oral Care&Grooming) 한국·일본지역 부회장과 이복희 롬엔드하스전자재료씨엠피코리아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이날 추천한 후보들은 오는 30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될 예정이다.

김 사외이사 후보는 30년간 소비재 업계에 종사한 전문가다. P&G 한국 대표이사 사장, P&G 질레트 아시아 총괄대표, P&G Oral Care&Grooming 한국·일본지역 부회장을 역임했다. 한국인 최초로 P&G 글로벌 Grooming 최고 마케팅 책임자로 발탁된 만큼 경영 전문성을 발휘해 SK이노베이션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외이사 후보는 20년간 전자재료 분야의 다양한 역할을 바탕으로 듀폰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듀폰코리아 그룹인 롬엔드하스전자재료씨엠피코리아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그는 삼성종합화학 연구개발(R&D) 출신으로 다우 코리아 R&D 센터장, 듀폰 전자&이미징그룹 이미지솔루션사업부 총괄 전무 등을 거쳤다. 이 후보는 화학, 신소재 관련 비즈니스 경험을 기반으로 SK이노베이션 사업 관련 의사결정에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SK이노베이션 이사회는 법령에서 정한 사외이사 비율 50% 이상을 초과해 71.4%로 유지하고 있다. 실질적인 독립성을 유지하고 경영의사결정 과정을 감독하고 견제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추천한 사외이사 2명이 선임되면 사외이사 비율은 75%가 된다.

아울러 SK이노베이션은 이사회 다양성도 제고했다. 두 사외이사 후보가 선임되면 여성이사 비율이 기존14.3%에서 37.5%로 확대되며 사외이사 중 여성 사외이사 비중은 50%가 된다. SK멤버사 중 이사회 내 여성 비중이 가장 높은 수치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SK이노베이션은 독립성·전문성·다양성 원칙을 기준으로 전문성 있는 이사를 선임하고 있다"며 "선진 지배구조 구축을 통해 SK이노베이션의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aa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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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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