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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104주년 삼일절'인 1일 전남 보성군은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애국지사와 주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벌교읍 채동선음악당에서 선근공원까지 이동하며 '대한독립만세' 삼창을 외치고 있다. 2023.03.01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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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104주년 삼일절'인 1일 전남 보성군은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애국지사와 주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벌교읍 채동선음악당에서 선근공원까지 이동하며 '대한독립만세' 삼창을 외치고 있다. 2023.03.01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