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이석준 회장과 계열사 대표 및 새롭게 선정된 제2기 'NH WM마스터즈' 위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NH WM마스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은 14일 농협금융 제2기 'NH WM마스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
'NH WM마스터즈'는 농협금융지주와 계열사인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 NH투자증권, NH아문디자산운용 등 6개사에서 선발된 업계 최정상 자산관리 관련 전문가 집단으로 리서치에 기반한 투자전략 및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부동산과 세무, 은퇴설계 등 개인 종합자산관리는 물론 법인 자산관리도 함께 수행하며, 농협금융 고객에게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NH WM마스터즈' 위원으로 암호화폐, NFT 등과 같은 디지털자산을 비롯한 대체투자 전문위원을 보강해 자문의 폭을 넓혔다.
이석준 회장은 "NH WM마스터즈는 다양한 내·외부 활동을 바탕으로 일선 영업점의 WM사업 지원을 통해 농협금융 고객의 자산 증대를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각 계열사의 자산관리 서비스 강점을 융합해 고객에게 One-Stop 고품격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 WM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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