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최우선...도체 성공 개최위한 사전 점검 철저" 주문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손병복 경북 울진군수가 14일 '2023년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제2차 준비상황보고회'를 주재하고 추진상황 전반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공유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각 국장과 추진반 부서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도민체전 30개 종목 중 울진에서는 축구, 육상 등 24개 경기가 지역 내 31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울진군은 종합운동장 천연잔디 교체, 야외 화장실 개보수 등을 완료한데 이어 종합운동장 및 본부석 건물 개보수, 종합운동장 주변 환경정비 등 전면 리모델링 사업을 마무리 중이다. 도체 기간 예상되는 숙소 과부족은 종목별 사전경기를 통해 해소한다는 계획이다.[사진=울진군] 2023.02.14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