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시 낙동면의 한 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고 6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43분쯤 상주시 낙동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0일 오후 10시43분쯤 상주시 낙동면의 한 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2.11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41명과 장비 14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6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1층 주택 1동(49㎡)이 전소하고 화재현장 인명 검색 중 주택 소유자인 A(6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은 이날 불이 방화에 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발화원인과 사망경위,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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