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1일 부여군보건소에서 장애인특화차량 지정 기부에 나섰다고 밝혔다.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활성화 및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 특화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 이어 세번째로 부여군보건소에 지원하게 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1일 부여군보건소에서 장애인특화차량 지정 기부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진=건협 대전충남지부] 2023.02.01 gyun507@newspim.com |
기부한 특화차량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좁은 공간에서 운행이 편리한 소형차량 레이로 휠체어 슬로프, 고정벨트, 안전바 등 여러 안전 편의 기능을 갖췄다.
문원주 본부장은 "특화차량을 지원함으로써 의료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지속 실천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