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설 연휴 첫날인 21일 대전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801명 발생했다.
전일보다 38명 증가한 수치로 지금까지 87만5052명이 코로나19에 최소 한번 이상 감염됐다.

구별로 살펴보면 유성구가 26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구 239명, 동구 137명, 대덕구 82명, 중구 75명이 뒤를 이었다.
사망자도 2명 발생했다. 대전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중 2명이 치료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전시에서는 908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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