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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관광 예산 1조2295억원…K컬처로 관광 회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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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중심 관광 클러스터 조성
K관광 프리미엄화…관광콘텐츠 활성화에 183억원
관광업계 회복 위한 청잭금융·디지털 전환 등 지원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관광 시장의 회복을 위해 정부는 관광예산 1조2295억원을 투입해 관광 진흥 정책을 추진한다.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추진해 방한 외국인 환대 분위기를 조성하고 K컬처를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관광객 유입에 집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은 17일 국내 관광업계와 지자체, 지역관광공사(RTO)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관광 분야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관광 예산 1조2295억원 편성 내용과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알린다.

국제 관광수요를 본격적으로 선점하기 위한 '관광공사 해외 지사 사업설명회'도 마련해 베이징과 도쿄, 방콕, 뉴욕, 프랑크 푸르트 등 권역별 대표 지사에서 현지 시장 동향과 핵심사업을 발표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열린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 명동 웰컴센터 개소식에서 명동관광특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관광 비수기에 외국인 관광객 방한을 촉진하기 위해 민간기업의 자발적 참여로 개최된 쇼핑관광축제로 이날부터 다음달 28일까지 개최된다. 2023.01.12 mironj19@newspim.com

문체부는 세계인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K(케이)-컬처와 관광을 융합한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적극 발굴·육성한다. 새로운 한국의 관광 랜드마크인 청와대 일대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스토리텔링'으로 연결한 관광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한편 이와 연계한 상품을 개발하고 팸투어 등을 운영한다. 기존 정부 정책 홍보 전시관이었던 청와대 사랑채도 전면 리모델링해 이곳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안내와 휴게 공간, 종합적 관광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K-관광콘텐츠 활성화 사업에 183억원을 편성해 고급 한식, 명인·명사와의 만남 등 한국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급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골프 등을 활용한 스포츠, '웰컴대학로'로 대표되는 공연예술, 음식 등 K-컬처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로 K-관광의 프리미엄화와 다변화를 추진한다.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을 37억원, 반려동물 동반여행 사업을 10억원으로 증액하는 등 코로나 이후 각광받는 새로운 여행 모델도 적극 육성하고 활성화한다.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추진하고 신규로 100억원을 편성해 범국가적 방한관광 환영 분위기를 조성한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매력적인 K-관광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도쿄를 시작으로 런던, 뉴욕 등 전 세계 주요 15개 도시에서 대규모 홍보행사 'K-관광 로드쇼'(46억원, 신규)를 개최해 전 세계적인 한류 열기를 한국관광 수요로 전환해 나간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포근한 날씨를 보인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외투를 벗고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2023.01.12 pangbin@newspim.com

지역 관광콘텐츠 육성을 위한 정책을 마련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광역 지역 간 연계·협력으로 매력을 특화하는 'K-관광 휴양벨트'를 새롭게 조성한다. 광주, 전남, 부울경 연계 휴양·감성 치유·일상 여행 관광기반을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또 관광명소로서의 '섬' 관광 활성화 사업에 51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여행친환경 근무제'(워케이션) 확산, 휴가 시기 분산을 위한 여행 가는 달을 6월로 지정해 캠페인을 전개한다. 정부·지자체·기업이 협업해 관광지·관광상품 할인 등의 혜택을 집약적으로 제공하는 '여행이음카드'를 도입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정책금융을 이어가고 디지털 전환 등 여행업계 지원 예산을 확대했다. 구체적으로 신용보증부 특별융자 1000억원을 포함해 총 5465억원 규모의 관광 기금 융자를 시행하고 하반기부터는 기존 직접 융자 외에 새롭게 이차보전 융자방식도 도입한다.

창업 초기, 관광벤처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관광기업 육성펀드는 새롭게 300억 원을 출자해 전체 운영 규모를 3200억원 규모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중소여행사 맞춤형 디지털 전환 지원, 안전여행상품 개발 지원 등 여행업 경쟁력 강화 사업 예산을 작년 대비 13억원(14.4%) 증액한 103억원을 편성했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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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405 마감...환율 1517.3원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코스피가 23일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에 6% 넘게 하락했다. 코스닥도 5%대 하락했고,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과 시가총액 상위 업종이 모두 약세를 보였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올해 6번째이자 3월 들어 4번째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75.45포인트(6.49%) 내린 5405.7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5580.15에 출발한 뒤 장중 5397.94까지 밀렸다. 거래량은 11억1303만주, 거래대금은 27조8183억원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7조4643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계는 각각 3조9348억원, 4조133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 매도는 금융투자가 2조9944억원 순매도하며 대부분을 차지했다. 투신(사모)도 880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연기금등도 1632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보험은 138억원, 은행은 63억원, 기타금융기관은 51억원 순매수했다. 기타법인도 4838억원 순매수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23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375.45 포인트(6.49%) 하락하며 5405.75로, 코스닥은 64.63 포인트(5.56%) 하락한 1096.89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7.40원 상승한 1518.00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2026.03.23 yym58@newspim.com 시장 전반의 약세도 뚜렷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 종목은 53개에 그쳤고 보합은 10개, 하락은 864개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모두 내렸다. 삼성전자는 6.57% 하락한 18만6300원, SK하이닉스는 7.35% 내린 93만30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우는 5.96%, 현대차는 6.19%, LG에너지솔루션은 5.19%, SK스퀘어는 8.39% 각각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87%,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8%, 두산에너빌리티는 8.12%, 기아는 4.04% 내렸다.업종별로도 전면 약세가 나타났다. 시가총액 비중이 36.95%로 가장 큰 반도체·반도체장비 업종은 6.69% 하락했다. 조선은 8.71%, 복합기업은 8.32%, 증권은 7.72%, 기계는 7.37% 각각 내렸다. 은행은 6.61%, 자동차는 5.41%, 제약은 5.29%, 우주항공·국방은 5.33%, 전기제품은 5.38% 하락했다. 반도체를 비롯해 금융, 산업재, 방산, 자동차 등 시가총액 상위 업종 전반으로 매도세가 확산했다. 코스닥도 약세를 피하지 못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63포인트(5.56%) 내린 1096.89에 마감했다. 지수는 1129.86에 출발해 장중 1095.56까지 떨어졌다. 거래량은 10억4913만주, 거래대금은 10조9839억원이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466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95억원, 2006억원을 순매도했다. 상승 종목은 183개, 보합은 46개, 하락은 1527개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중동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국제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하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한 것으로 봤다. 이경민·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증시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중앙은행의 유동성 완화 기대 약화에 따라 현금 보유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해석된다"며 "유동성이 높은 자산인 금과 함께 국내 증시에서도 그동안 주도주 역할을 하던 반도체, 증권, 원전, 방산 등 현금화가 용이한 주도주와 대형주를 중심으로 수익을 실현하려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대규모 순매도를 촉발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종가 기준 전 거래일보다 16.7원 오른 1517.3원에 거래를 마쳤다.   dconnect@newspim.com 2026-03-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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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지지율 TK서 4.8%p나 올라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하며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3월3주차 주간집계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9%포인트(p) 오른 62.2%로 조사됐다. 중동 상황 여파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이 대통령의 발 빠른 대응이 지지율을 견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3월 3주차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 평가는 32.5%로 2.5%p 하락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3%였다. 리얼미터는 "중동 사태에 대한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 석유 최고가격제, 차량 5부제 검토 등 선제적 민생 대응이 위기 관리 능력으로 긍정 평가를 받은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이 46.6%로 4.8%p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어 광주·전라가 88.6%로 4.5%p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 68.8%로 4.3%p 올랐다. 반면 서울은 55.1%로 4.7%p 내렸다.  3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3.0%로 2주째 50%대를 유지했다. 상승세는 3주째 이어지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3주 연속 하락하며 28.1%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20%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해 7월 5주차(27.2%) 이후 7개월 만이다. 이어 개혁신당이 1.2%p 오른 4.0%, 조국혁신당은 0.4%p 오른 3.0%, 진보당은 0.6%p 내린 0.8%였다. 무당층은 0.1%p 증가한 9.1%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영향으로 민주당이 동반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의 공천 갈등으로 인한 반사이익 효과도 있다고 짚었다.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는 16~20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19~20일 동안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3-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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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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