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새해 첫 현장행정으로 군청 간부들과 함께 고창일반산단 현장을 찾아 군민행복과 지역활력을 위해 기업유치 각오를 다졌다고 4일 밝혔다.
심 군수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반도체·자동차 부품산업 등 첨단미래산업과 친환경ESG 기업유치 주요 진행현황을 점검했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군청 간부들과 산단 현장을 찾아 기업유치 각오를 다졌다[사진=고창군]2023.01.04 lbs0964@newspim.com |
올해 고창군은 친환경 ESG기업, 선도기업 등 우량기업 발굴을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투자유치지원단과 기업유치 협력단을 운영해 적극적 투자유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함께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와 연계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지속적으로 알려낼 방침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을 기업하기 좋은 특별한 도시로 만들어 다양한 우량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 젊은이들에게 보다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