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주시의회 의원들은 2일 회의실에서 신년 인사회를 시작으로 2023년 계묘년 첫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의원들은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 집행부 간부들과 새해 첫 인사를 나누며, 올해는 전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전주시의회 의원들이 2일 새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했다[사진=전주시의회]2023.01.02 lbs0964@newspim.com |
인사회가 끝난 후 의원들은 전주 군경묘지를 찾아 헌화와 분향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이기동 의장은 "지난해 의회의 인사권 독립에 이은 조직 확대가 소기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시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의원들은 2일 전주 군경묘지를 찾아 헌화와 분향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사진=전주시의회]2023.01.02 lbs096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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