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신년사] 류명열 김해시의장 "김해 100년 민생안정·경제발전 기틀 마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류명열 김해시의회 의장은 2일 "김해의 100년을 대비하는 민생안정과 경제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류 의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제9대 김해시의회는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보여주신 시민여러분의 선택을 존중하고, 받들어 과거 어느 해 보다 숙연한 자세로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류명열 김해시의회 의장[사진=김해시의회] 2023.01.02

그는 "저와 24명의 의원들은 신뢰와 책임, 소통하는 김해시의회를 제9대 김해시의회의 슬로건으로 제정해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고 책임지는 의원이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신발 끈을 고쳐 매고 새롭게 출발할 준비를 마쳤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시행으로 한층 더 강화된 자치분권과 주민주권 제도가 시행된 지도 벌써 1년의 시간이 흘렀다"며 "2023년은 새로운 제도가 본격적으로 정착하는 핵심적인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개정된 법제도가 올바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홍태용 시장과 함께 김해공공의료원 및 동북아 물류플랫폼 중심도시 선정, 김해혁신연구원 설립, 비음산 터널 개통 등 지역의 숙원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류 의장은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새해 복(福)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 드린다"고 했다.

다음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김해시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제9대 김해시의회의 출범에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고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3년은 지혜롭고 영리한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예로부터 토끼는 번영과 풍요를 상징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는데,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 검은 토끼의 기운을 받아 재물은 번창하고, 어려움은 슬기롭게 극복하는 한 해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22년을 되돌아보면, 끝날 것 같던 팬데믹 사태도 지속이 되고, 예상치 못한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이태원 참사, 부동산과 주가 하락, 세계적인 저성장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중고를 맞아 전례 없는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힘든 한 해를 보내신 시민여러분께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있었습니다. 새롭게 구성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서도 정국을 안정시키고 경제발전을 도모하라는 국민여러분의 준엄한 명을 받들어 다가올 도전에 충분히 준비하며 2023년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제9대 김해시의회는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보여주신 시민여러분의 선택을 존중하고, 받들어 과거 어느 해 보다 숙연한 자세로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저와 24명의 의원들은 '신뢰와 책임, 소통하는 김해시의회'를 제9대 김해시의회의 슬로건으로 제정하여,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고 책임지는 의원이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신발 끈을 고쳐 매고 새롭게 출발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시행으로 한층 더 강화된 '자치분권'과 '주민주권' 제도가 시행된 지도 벌써 1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2023년은 새로운 제도가 본격적으로 정착하는 핵심적인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개정된 법제도가 올바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시장님과 함께 김해공공의료원 및 동북아 물류플랫폼 중심도시 선정, 김해혁신연구원 설립, 비음산 터널 개통 등 지역의 숙원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안전, 보건, 의료 뿐 만 아니라 김해의 100년을 대비하는 민생안정과 경제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새해 복(福)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