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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성제 의왕시장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도시 의왕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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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은 2023년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마부정제(馬不停蹄)를 신년 화두로 삼아 그동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이 깊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시장은 1일 신년사에서 지난 해는 코로나19와 집중호수, 이태원 참사, 폭설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6만 시민의 뜨거운 성원과 공직자들의 열정으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한 해였다고 자평했다.

김성제 의왕시장. [사진=의왕시] 2023.01.01 1141world@newspim.com

아울러 2023년은 민선 8기의 실질적인 원년으로 7대 비전 80개 공약사업 이행에 박차를 가하고, 속도감 있는 시정을 추진해 나간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먼저 신규 도시개발사업인 '왕곡복합타운'과 '오매기지구'는 지난해 말 개발전략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추진 중인 고천행복타운, 초평지구, 월암지구, 청계2지구, 3기 신도시 등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을 적극 지원하여 시민 주거생활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고 도시의 자족기능을 높이기 위해 포일동 지역에 산업단지를 조성해 의료·바이오단지를 유치하고, 과천과 판교를 잇는 지식산업벨트로 육성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복선전철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와 적극 협의하고, GTX-C 의왕역을 3기 신도시 교통의 핵심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아울러 위례~과천선을 의왕역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올해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고 오는 2026년에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의왕시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정책 구현을 위해 의왕시 전담 교육지원청 신설을 추진하고,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 추가 개원, 의왕형어린이집 모델 개발, 산후조리비 50만원 및 산후관리사 지원 등 양질의 교육·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또한 의왕 진로진학상담센터 2개소를 올해 초에 개소하여 컨설팅 전문가의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지원하고, 하반기부터는 초등학생 1인당 10만원씩 입학준비물 구입비용도 지원한다.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고천행복타운 내 문화예술회관 건립이 추진된다. 올해 6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2025년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의왕시를 상징하는 백운호수와 왕송호수는 명품호수공원으로 재탄생한다. 백운호수공원은 분수쇼, 수변공연장, 야생화단지 등을 갖춘 명품 근린공원으로 조성하고, 왕송호수공원은 3기 신도시와 연계하여 특색 있는 공원으로 변모한다.

장애인의 자립강화와 보호에도 힘쓴다. 중증장애인에게 주거공간과 생활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자립생활 체험홈'을 8월부터 운영하고, 긴급한 상황에서 장애인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장애인 365쉼터'와 장애인 문화·여가 활동을 위한 '장애인 힐링쉼터'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노인 버스 무료승차 지원 사업'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 영양, 체력증진을 지원하는 '노인 건강생활 더하기 사업'은 어르신들의 노후와 건강한 삶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민안전 분야에서는 범죄 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 800개를 추가로 설치하고, 골목길 100개소에 스마트 보안등을 도입하여 시민들의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침수피해가 빈번한 지역에는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하여 수해로 인한 피해를 방지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시민들과 정기적으로 소통하면서 열린 시정을 운영하여 정책의 적합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시정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성제 시장은 "2023년은 현재 수립된 정책방향을 토대로 힘차게 전진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의왕시를 다시 한번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도시 의왕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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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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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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