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민선 8기 첫 해는 영양의 가치를 한층 더 성장시킨 한 해 였습니다"
오도창 경북 영양군수가 2022년 한 해가 마무리되는 30일 송년 메세지를 내고 "민선 8기 6개월은 더 나은 영양군의 미래를 맞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던 한 해였다"며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과 희망을 찾는 군민들의 지혜는 영양의 가치를 한층 더 성장시켰다"고 말했다.
오도창 경북영양군수.[사진=영양군] 2022.12.30 nulcheon@newspim.com |
오 군수는 또 "화합과 통합의 '하나의 영양'과 '생활밀착 행정', '지역경제 활성화'의 군정 목표를 토대로 군민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군민들의 다양한 관점과 경험을 공감하는 행정을 추진할 때 영양 발전의 성공 기회가 될 것임을 확신했다"며 "위기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어려움을 이겨낸 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 군수는 "새해에는 완전한 일상회복을 기원하며 환하게 웃는 군민들의 모습을 기대한다"며 "군민과 함께 '새로운 영양'건설을 일구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