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8일 시멘트산업 사회공헌기금사업인 취약계층 치과치료지원사업 간담회를 열고 지역내 총 11명에게 치과치료를 지원했다.김문호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역주민의 구강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있고 뜻깊은 지원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경제적 불평등이 건강 불평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건강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2.12.29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