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코로나 앓고 난 베이징, 세모·원단(元旦) 소비경제 꿈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모·원단, 1월 설 대목 소비 회복 개대↑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코로나 감염 피크가 지나면서 연말들어 베이징 거리가 활기를 띠고 소비경제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베이징시가 12월 6일과 12월 19일 두차례에 걸쳐 코로나 방역 통제를 해제한뒤 감염 피크가 지나면서 유동인구와 여행 예약이 늘고 식당과 상가, 영화관에 고객들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베이징의 대부분 상가와 식당들은 12월 19일 방역 완화 신 조치기 나온 뒤인 21일부터 48시간 핵산 음성 증명서 검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마지막 방역 통제였던 핵산 검사가 취소된 후 식당 문전에 식사를 기다리는 대기줄이 나타나고 있다.

12월 20일 전까지만해도 썰렁했던 베이징의 패션 1번지 산리툰 상가 일대도 행인들이 늘어나면서 거리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텅텅 비었던 산리툰의 H&M, 쉐이크 쉑, 스타벅스, 아이폰 매장에 고객들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베이징의 유명 상업지구인 란서강완(蓝色港湾)에도 주말인 24일 많은 주민들이 몰려들어 거리가 활기을 띠었다. 이곳의 한 상가주인은 한주전에만해도 많은 상가들이 영업을 쉬고 거리가 텅비었다며 유동인구가 평소의 80%정도 회복됐다고 밝혔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베이징 상가마다 쇼핑객들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2022.12.26 chk@newspim.com

제약 업계 통계에 따르면 베이징 인구 2100여만명 중 25일 현재 80%가 넘는 인원이 코로나 감염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코로나를 앓은 주민들이 외출에 나서면서 왕푸징과 시단 등 쇼핑 거리에 다시 행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중 교통 이용객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베이징시 지하철 당국은 자료에서 두번째 코로나 방역 완화 10개항 조치가 나온 19일 221만명이었던 승객수가 23일 현재 325만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온라인 여행사 취날(去哪儿)은 신 10개항 방역완화 조치 발표후인 19일~21일 수도 베이징에서 출발하는 항공 승객수가 38%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말 연초 빙설 여행 예약도 급증하고 있다. 2022년 베이징 장자커우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허베이성 장자커우(张家口) 일대 호텔과 민박 업소들은 연말이 다가오면서 예약률이 100%이상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단체 여행을 비롯한 스포츠 레저 활동도 정상화하고 있다. 등산및 레저 등 중국인들의 주말 동호회들도 1월 이후에는대부분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