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기타

속보

더보기

"중국, 20일 동안 2억5000만명 코로나 감염…전체 인구의 18%"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중국에서 이달 들어 20일 동안 약 2억5000만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대만 중앙통신사(CNA)가 23일 보도했다.

CNA는 전날 인터넷에 유출된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의 지난 21일자 화상전화회의록을 인용 "지난 20일 하루 신규 확진자는 전체 인구의 2.62%에 해당하는 3699만6400명이며,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누적 감염자는 2억480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7.56%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회의록에 따르면 중국 31개 성(省)급 행정구역 중 베이징과 쓰촨의 누적 감염률은 50% 이상이다. 톈진, 후베이, 허난, 후난, 안후이, 간쑤, 허베이의 감염률도 20~50%를 기록했다. 

누적 감염자가 2000만명 이상인 성은 쓰촨, 허난, 후베이다. 1000만명 이상인 지역은 후난, 허베이, 광둥, 베이징, 안후이, 산둥 등이다. 

도시(직할시 포함) 기준으로 누적 감염자가 500만명 이상인 도시는 베이징, 청두, 우한, 톈진, 정저우, 충칭이다.

매체는 "현재 중국의 코로나19 유행이 지역별로 큰 차이가 있다"며 "베이징, 톈진, 허베이, 청두, 충칭, 후난, 후베이는 확산세가 빠르고 창장 삼각주, 주강 삼각주, 서북 및 동북 지역의 전파 속도는 상대적으로 느리다" 설명했다. 

톈진은 앞으로 2~3일 안에 확산 정점을 지나고, 허베이성은 3~5일 안에 정점에 달할 것이며 베이징은 확산 정점은 지났지만 위중증 환자가 급격히 늘어난 탓에 의료서비스가 큰 압박에 직면해 있다는 분석이다.

이달 1일부터 중국 19개 성 및 지역에서 총 12종의 오미크론 변이가 발견됐다. BA.5.2, BF.7, BM.7이 유행을 주도하고 있으며 베이징, 헤이룽장, 구이저우, 신장은 BF.7 검출률이 높고 기타 지역은 BA.5.2 검출률이 높다. 

마샤오웨이(馬曉偉) 위건위 주임은 당시 회의에서 "춘제(春節·중국의 음력 설)기간에 대규모 인파 이동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해 도시와 농촌 지역의 감염률이 동시에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농촌은 의료자원이 열악하고 만성질환을 앓는 고령층 인구가 많아 감염이 빠르게 확산하면 상황은 더욱 심각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 시민이 코로나19 핵산 검사를 받고 있다. 2022.12.10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